스테이블 디퓨전 VAE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첫 번째 화면에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VAE는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하는데 기본적인 기능으로, 그림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입니다. 아래에서 VAE를 WebUI 첫 번째 화면으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VAE란?
VAE란 Variation Auto Encoder의 약자로 스테이블 디퓨전에서 생성된 이미지의
색감, 채도, 선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쉽게 말해, 사진에 보정 필터를 입힌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VAE 인터페이스 적용하는 방법
VAE는 따로 인터페이스를 첫 번째 화면에 적용하지 않아도,
사용할 때마다 원하는 VAE를 적용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Setting으로 매번 들어가는 과정이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에
일반 모델을 선택하듯 첫 번째 화면에 등록 해두면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VAE를 첫 번째 화면에 나타내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다운 받은 VAE파일을 Stable-diffusion-webui->models->VAE 폴더에 넣습니다.
VAE파일은 Civitai나 Hugging Face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시로, Civitai에서 아무 VAE를 다운 받아서 해당 폴더로 이동시켜 보겠습니다.
파일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스테이블 디퓨전을 실행시킨 후 첫 번째 화면에서 Setting을 누릅니다.
목표는 Stable Diffusion checkpoint와 같이 스테이블 디퓨전 VAE도 옆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뜨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3. 왼쪽 아래, User Interface를 클릭합니다.
4. User Interface -> QuickSetting list에서 ‘sd_vae’를 추가해줍니다.
User Interface를 클릭한 화면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QuickSetting list에 sd_model_checkpoint만 처음에 세팅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옆에 sd_vae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5. 맨 위로 올려서 Apply Settings를 먼저 클릭 후 우측 Reload UI를 클릭합니다.
‘sd_vae’를 입력하셨다면, 화면을 맨 위로 올려서 Apply Settings를 먼저 클릭해줍니다.
그럼, 글자들이 몇 개 나올텐데 무시한 후 Reload UI를 클릭합니다.
그럼 스테이블 디퓨전 화면이 재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메인 화면에 SD_VAE 선택 창이 나와 있다면 성공!
5번까지의 과정을 이상없이 끝마쳤다면 아래와 같이 다시 스테이블 디퓨전을 실행했을 때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Checkpoint가 왼쪽에 나와있고, 우측에 Sd_VAE를 바로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뜨게됩니다.
VAE파일은 Civitai나 hugging face에서 취향에 맞게 원하는 파일을 다운받은 후
적용하면 이곳에서 바로 클릭 만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으로 스테이블 디퓨전 VAE를 메인 화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스테이블 디퓨전 관련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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